2009년 마지막, 사랑을 나누었습니다. 사랑의 책나눔!!

2009. 12. 1. 23:27블로그 소식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이런저런 상황으로 참여할 수 없었던 나눔 이벤트에 참여하였습니다.
정식 명칭으로는 [사랑의 책나눔] 이고, 싸이트는 아래와 같습니다.
(이와 비슷한 책나눔도 있으나, 사정상 이것만 참여할 수 있었습니다. - 특히 새 책이 없어서 ㅠ.ㅜ;)

사랑의 책나눔 블로그 : http://nanumbook.com/



이번이 처음이 아니라, 두번째로 진행되는 책 나눔 행사입니다.

나눔블로그는 순수한 블로거들이 꾸려나가는 비영리 조직입니다.~

이번 2차 사랑의 책나눔 기획팀들은
함차가족
윤뽀
마속
벙어리냉가슴
지우개
아라레
지구벌레
아디오스
8명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몇몇 분은 계속 보아왔던 분들이더군요. 이렇게 좋은 일을 하고 계시다니!!!
정말 고생이 많으신 듯 합니다.



나눔에 참여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http://nanumbook.com/guestbook  <-- 이곳에 들어가셔서 신청을 하면, 배송지 연락을 받을 수 있습니다.
그곳으로 책을 택배로 보내면 됩니다.~~
위에 링크한 곳을 누르시면 더 자세한 정보를 얻을 수 있습니다.

12월 11일 까지 배송마감이라고 합니다. 아직 늦지 않았으니, 모두 나눔으로써 조그만 하지만 행복감을 느껴보도록 해요~
여유가 되면 돈으로 책을 좀 사거나, 알라딘 포인트로 새책을 선물하고 싶지만 여의치 않아서,
제가 정말 도움되었던 책들을 골랐습니다.
(그 중에서 깨끗한 것으로~~^^)


아침에 나가면서 룰루랄라 동네 우체국에 들렀습니다.~


인기없는 책들이지만, 저에게 정말 도움이 되었고 좋았던 책들입니다.

책을 굳이 사지 않아도, 애기들이 볼만한 책이면 나눔에 참여할 수 있으니, 망설이지 마세요~
또한 2차가 끝나면 3차도 진행될테니, 후에 참여하셔도 될 것 입니다. ㅋ


사랑의 책 나눔에서 배포한 스티커라벨입니다.
칼라프린트가 없어서 ㅠ.ㅜ;
예전 책이라, 부끄럽지만 스티커를 붙여보았습니다.

 

그리고는 열심히 포장하였습니다. ㅋ 주소등은 모자익 처리~~~!
(책에 비해 박스가 너무 컸군요.)

자자, 아직 12월 1일 입니다.
지금이라도 생각이 드신 분은 어서 나눔에 동참합시다.ㅎ!!


<저도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