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밥은 동네 마라상궈에 삼겹살 올려먹기
2024. 8. 5. 08:14ㆍ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지난번 홀로 집을 지키면서 뭘 먹을까하다가 동네 마라탕집에서 마라상궈를 사왔습니다.
따로 고기는 추가하지 않고, 마트에서 사다놓은 냉동삼겹살을 구워서 올려먹었습니다 ㅎㅎ.
나름 저렴하게 먹고 싶은 것들 듬뿍 넣어서 먹기!!
요즘 뭔가 새로운 결심을 할때 마라상궈를 사다먹곤 하는데,
이날도 뭔가 좀더 다른 내일을 위해 고민하다가 사먹은 듯 ㅋㅋ
다음에는 이럴떄를 대비해서 차돌박이를 좀 사다가 냉동실에 쟁겨둬야겠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사다 먹는 이야기 > 배달음식, 테이크아웃'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성비 갓 땅스부대찌개, 3인분에 9,900원!! 사다먹기~ (27) | 2024.08.13 |
---|---|
또르띠아에 싸먹는 특별한 육회!! 오늘도 혼밥! 혼술! (28) | 2024.08.06 |
더운 여름 몸보신, 오리백숙!! 광명 황토보양촌 (29) | 2024.07.22 |
퇴근 후 한끼! 곱창볶음과 날치알주먹밥 (35) | 2024.06.04 |
푸짐한 동네 감자탕과 백순대 배달주문으로 든든한 저녁 가족모임! (34) | 2024.05.21 |
카테고리 "사다 먹는 이야기/배달음식, 테이크아웃"의 더 많은 글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