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4. 9. 07:50ㆍ나가 먹는 이야기/수원에서 먹었당
아마도 이곳 가보정이 수원에서 제일 큰 갈비집이 아닐까 싶네요. (마즘.. ㅋ)
4개의 큰 건물이 도로를 둘러싸는 신기한 풍경.
뭐 저야 이미 여러번 다녀왔지만, 이번에 또 얻어먹을 기회가 있어 다녀왔습니다.
요즘 물가로 한우생고기 기준... (제일 비싼거) 1인분에 10만원입니다;;; (250g입니다)
* 점점 더 오르고 있음;;;
그렇게 비싼거 얻어먹을 자리는 아니라서 미국산 생갈비와 양념갈비를 먹고 왔네요 후후.
뭐 그래도 그게 어딘가요~!
생갈비부터 육회 그리고 후식 냉면/갈비탕까지 완전 잘 먹고 왔습니다.
비싼만큼 최적으로 완전 맛있게 구워주시기에 편하게 잘 먹을 수 있었네요.
비싼만큼 맛있다는 말을 증명하듯,
한우를 소금에 콕콕 찍어서 정말 맛있게 먹었지요~
자, 그럼 두말할 필요 없이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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