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경마공원, 그리고 도박의 열기! 경마장에 가보다.
아주 오래전부터, 경마장이란 곳을 꼭 한번 가봐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군대 제대후 부터 주욱 생각해봤었는데, 거의 4년정도가 지난 지금에서야, 가보게 되었습니다. 뭐 포스팅 날짜와는 큰 갭이 있겠지만, 2010년이라는 건 맞죠 :) 혹시 경마공원 가보셨나요? 경마장이라고 말하는 것과 경마공원이라고 표현하는 건 참 느낌이 다르죠. 사실상 이둘은 아주 밀접하게 붙어있죠. ^_^ 일단 경마장하면 느낌이 조금 부정적이기는 합니다. 도박의 현장, 인생망치는 지름길, 중독에서 벗어나지 못한자들.... 이번에 처음으로 가본 곳인데 여러가지로 느낌점들이 많군요. 좋고나쁨이 명확하게 느껴지는 곳. 그리고 그러한 감정들이 공존하는 그런 곳이랄까요~ 그래서, 서울 나들이겸 경마장 포스팅을 시작해보겠습니다. 잊었던..
2011. 1. 5.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