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 마무리! 집에서 혼자 만들어 먹는 떡국
지난번에 혼자 집을 지킬때!! 갑자기 푹 익은 떡국이 먹고 싶더라구요. 그래서 냉장고를 뒤져서 한끼 해먹었습니다. 때마침 집에 곰국도 있고, 가래떡이야 1년 내내 얼어 있어서.... 푹 익혔네요 ㅎㅎ 입속에서 아주 녹을정도로 오래 푹 끓였습니다! 고명으로는 계란 지단과 김!, 완전 조금 남은 불고기를 구워서 준비했습니다. 다 냉장고에 우연히 있던 재료들인데, 해치울 수 있어서 럭키! 걸쭉해진 떡국 국물이 완전 제 스타일이더라구요 후후. 자 그럼 2022년을 마무리하면서!! 2023년을 시작하면서 눈으로 맛나봅시다~
2022. 12. 31. 0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