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리찜과 도가니의 축제~!. 눈으로만 먹어보 든든해지는 곳. 신대방 등나무집!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곳은 신대방 쪽에 있는 등나무 집입니다.예전부터 유명하고 오래된 곳이라는건 알고 있었지만, 자본상 여유롭지 못한 탓에 물건너 보기만 했었죠. ㅋ간판을 보면 1975년에 개업한 곳이라고 합니다.제가 그때는 태어나지도 않았으니.... 눈으로 확인한건 아니지만..적어도 저 중학교때 정도 부터는 계속 보고 자란듯 싶네요. (가물하긴하지만...)뭐 아무튼 결국 몇십년을 간판만보다가 드디어 가보게 됩니다.보통때라면 갈일이 없겠지만, 나름 맛있는 곳을 소개해 볼려고 살짝 무리해서 친구녀석과 함께 방문해봤습니다. ㅎㅎ단층으로 되어 있는 곳으로 일반 가옥을 개조한 느낌입니다.여기는 크게 구조가 바뀐적이 없네요. 예전 지나다녔을때의 느낌 그대로였습니다. ㅎㅎ입구쪽에는 이런 임직원들 사진도 걸려있습니다...
2011. 12. 21. 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