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프레소 투샷에 거품 올라간 녀석.이전에는 콘파냐를 좋아했지만.... 보통 가게들은 크림을 쓸데없이 미친듯이 많이줘서 요걸로 바꿨다. 아, 이제 집도 옮겨서 완전 거지 신세.이런 된장 커피질도 당분간 접어야지;; 학생때 추억겸 레츠비나 마셔야겠다, 아하하 그나저나 이사중인데, 가구들이 하나씩 차고 있어서 기분이 좋다.조만간 시간날 때 포스팅 항목에서 자취방 이야기를 하나더 늘려야겠어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