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국수기행] 25년의 전통을 맛보다. 임병주 산동칼국수집의 손칼국수!!
음, 원래는 양재역 쪽에서 소호정 이라는 유명한 안동국시 집에 가보려고 하였으나, 교통이 불편하고 퇴근시간이 너무 늦어서 못가게 되었네요. ※ 소호정 분점이 너무 많아서, 본점으로 한번 가려고 했는데 참 힘드네요. (양재역에서도 버스타고 가야함 ㅠ.ㅜ 자차가 없으니 고생이로군요.) 그래서 양재역 근처에서 동생과 함께 먹을 저녁을 찾다가, 이외로 예상못했던 곳을 인터넷으로 찾게 되었습니다. ㅋ 그곳이 바로 이곳! 임병주 산동칼국수 집입니다. 1988년 개업이래, 약 25년동안 유지해온 그집!! 사실 칼국수로 20년 이상 장사를 할 수 있다는 것 자체가 그만큼 맛이 보장된다는 것이겠죠? 아무튼 늦은 시간에도 사람이 분주하고 인터넷에서도 인기많은 그런 곳입니다. 허허 다른분들 후기를 좀 읽어보면...... 먹..
2014. 2. 3. 08: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