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어느날, 남대문 시장에서 즐기는 추억의 포장마차. 소주한잔과 함께하는 이야기~
이번에 남대문 시장을 돌면서 가보고 싶었던 곳 중의 하나가 바로 이곳 포장마차입니다. ㅋ 보통 주말 점심이나, 평일 살짝 늦은 저녁에 방문하고 있었는데, 길목 가운데에 있는 포장마차가 왜이리 땡기는지 말입니다. ㅎㅎ 이곳도 언젠가 가봐야지하고 결심하다가, 남대문시장 근처의 친구들을 불러모아 술 한잔을 하였습니다.! 일차로 가기에는 좀 부족할꺼 같아, 이곳에 들리기전에 이미 갈치골목에 있는 곰탕집에서 한잔하고 왔죠. 한마디로 2차로 온 곳이라고나 할까요? 맛집이라거나 특별히 유명한 곳은 아닙니다. 그냥 시장에서의 포장마차가 그리워서 들린 곳이죠. ㅋ 그래서 평소 포스팅과는 다르게 심플하고 간단하게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제가 매번 하고 있는 맛집 포스팅은 나름 템플릿과 절차가 있어서 시간이 은근 걸린..
2012. 1. 15. 22: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