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 쉐프가 차린 수제돈까스집! 수제요리 전문 1988 돈CASA
이번에 다녀온 곳은 비산사거리 부근에 있는 1988돈까사(CASA)입니다. 자주 지나다니는 곳인데, 뭐 겉보기에는 일단 경양식 돈까스 집입니다 ㅎㅎ. 저녁 못먹은 어느날인데, 스프가 너무 땡겨서 한번 들어가봤네요~ 가게 입구에는 정효부 쉐프사진과 경력이 자랑스럽게 붙어 있습니다. 수제전문 양식조리사로 1979년부터 호텔쉐프로 근무하였고, 1988년 코리아나호텔 양식부 대표로 참여했다고 나오네요 ㅎㅎ 아마 그때가 전성기라서 1988일라나요 흠. 돈까사 이름은.... 돈은 돼지 돈까스할때 돈이고, 까사는 이탈리아어로 대략 집/가게라고 표현되니 대략 돈까스집이라고 의역을 해봅니다. (완벽한 뇌피셜입니다 후후) 기록을 보면 2000년 정가네기와집 대표라고 기록이 되어 있는데, 찾아보니 안양에 있던 가게로 현재는..
2022. 8. 19.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