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로 연극 몽키(夢-Key), 이해하기 어려웠던 연극.
오랜만에 문화생활을 즐기기 위해서 대학로로 연극을 보러다녀왔습니다. ^_^~ 이번에도 역시 REVU에서 초대권을 받게되어 관람하게 되었네요. 이번에는 간 곳은 소극장이 아닌 조금 큰 예술극장이라고나 할까요? 평일에는 조금 늦은 20:00시에 공연이 시작되었습니다. 6시쯤 미리 갔었는데, 리허설하는 소리를 들을 수 있었죠! 마로니에 공원에서 한 7~8분 천천히 내려가니 건물을 발견할 수 있었습니다. (늦은 밤이라 사진은 패스 ㅠ.ㅜ) 사진에서는 느껴질 수 없겠지만 ㅎ, 다른 소극장등등에 비해서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다만 뒷좌석에서 보게 될 경우, 앞에 조금 앉은키가 크신분이 있다면 아주 매우 불편하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요건 언제나 기록으로 남겨두는 인증샷입니다. ㅋ~! 연극의 제목은 몽키이다. 이를 풀면..
2009. 10. 31. 23: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