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일기장에 끄적, 어느새 9월이군요!
시간이 흐르다보니 어느새 9월이군요. 분명 8월 마지막 주가 어제 같은데 말이죠. 요즘 몸도 조금 안좋아져서, 이래저래 방황(?)을 조금 했네요. 이제 본의 아니게, 타의에 의해서가 아니라 자의에 의해서 건강을 챙겨야 겠습니다. ㅠ.ㅜ; 담배도 술도 급격하게 줄이고, 매번 하는 결심이지만 운동과 맑은 정신을 갖어야 겠습니다. 언젠가 네이트온 지인의 대화명이 "강한 정신, 건강한 몸"이었는데, 왠지 그게 강하게 뇌리박혀서 그 생각이 납니다. 저도 건강한 몸과 건강한 정신을 갖기위해 노력해야겠습니다. 분명 군대에서 산에서 건강한 기운을 받으며 뭔가 일할때는 맑은 정신이었는데, 제대 후에는 항상 어지럽고 산만한 정신상태였던 것 같습니다. 컴퓨터 때문에 그런거기도 하지만, 조금 잡생각도 많고 생각이 많아질수록 ..
2010. 9. 8. 01: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