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 식객에 소개된 설렁탕 맛집! 남부터미널의 우작설렁탕~
이전에 잠시 남부터미널 쪽의 국제전자센터를 갈일이 있었는데,볼일을 보고 점심겸 저녁을 먹어야 겠다고 생각이들어 어플로 검색한 곳이 이곳이었습니다. 일단 식객에 나왔다는 것만으로도 저에게 충분한 기대감을 심어주었네요.이날이 날은 좋았는데 조금 쌀쌀했는지라 따뜻한 국물도 참 생각났습니다. 평소에는 잘 올일이 없는 곳인지라 온김에 설렁탕 한그릇 홀짝 먹고 왔습니다.~이곳 이름은 바로 우작설렁탕! 먹어보고 싶은 메뉴들은 많았으나, 혼자인지라 무난하게 설렁탕 한그릇을 주문했네요. 2013년 4월 설렁탕 가격은 7,000원입니다.뭐 서울에서 밥한끼에 이정도면 중급 정도이니 ㅠ.ㅜ;;우작진탕을 먹어보고 싶기도 했는데 그냥 저렴한 걸로! 언젠가 한번 친구들이랑 와서 도가지 전골이나 도가니 수육을 먹고 싶네요.다른분들의..
2013. 5. 16. 09: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