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만의 방문, 보라매역 추억의 떡볶이집 삐삐네. 예전 맛이 그대로~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집은 떡볶이 집입니다.일반 포장마차처럼 파는 떡볶이가 아니라, 신당떡볶이처럼 큰 그릇에 여러가지 사리들을 넣고 먹는 떡볶이지요. ㅋ일단 이집을 소개하자면 엄청 오래된 곳이지요.제가 중학교때부터 계속 그대로 변하지 않고 자리하고 있었습니다.심지어는 내부 분위기조차 예전 분위기 그대로인듯 합니다.파는 메뉴도 십년이 지나도 그대로 인듯 합니다. ㅎㅎ예전 중학교 친구들과 요녀석들을 먹으면서 주말을 보내곤 했는데... 정말 옛생각나는군요 ㅋ이곳을 지나가다가 고등학교를 지나고 대학교 생활을 지난 지금, 다시 먹어보게 되었습니다.맛은 예전 그대로인듯 싶군요.달달하면서도 매콤한 그맛! 쫄은 국물에 김밥을 찍어먹으면 맛있었던 그때, 그대로입니다. ㅎㅎ이곳이 재미있었던 건, 제가 중학교 당시 근처에 유..
2010. 12. 12. 16: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