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혼자먹는 최고의 사치! 탕수육+짜장 콤보~
자취할때는 탕수육+짜장 18,000원짜리 콤보를 진짜 많이 먹었는데, 나이들면서 진짜 소화가 잘 안되는지 다 못먹겠더라구요. 최근에 혼자 집을 지키면서 갑자기 탕수육이 먹고 싶어서, 요 콤보를 한번 주문해봤습니다. 북경이란 곳인데, 개인적으로 애용하는 곳!! 원래는 탕볶밥이 가장 즐겨 먹는 메뉴긴 한데, 이날따라 탕수육+짜장 콤보가 땡겨서 진짜 간만에 주문해봤습니다 후후. 양은 역시나 많긴한데, 적당히 끼니로 나눠서 잘 먹었습니다. ㅋ 이집 탕수육은 좀 맛있는 편~ 소스를 2개로 나눠서 주는데 취향에 맞도록 먹을 수 있다는게 또 장점~.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2022. 12. 8. 09: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