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중의 신원시장 나들이~. 할머님 특명을 받고 찾아가다 :)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내용은 다시 신원시장 이야기 입니다.~! 이날은 할머님의 특명을 받고 이것저것 잡다한 것을 사러 간 날이지요. ㅋ 지난번에는 탕수육을 먹으러 갔고 가는 길을 소개 시켜드렸는데, 이번에는 시장 분위기와 이런저런 사진들을 같이 보도록 하죠 ㅎㅎ 할머님께서 내린 특명은 내일 먹을 상추와 파프리카, 그리고 시금치를 사오라는 것이었습니다. 상추는 내일 점심으로 먹을 고기와 함께할 것이고, 파프리카는 샐러드, 그리고 시금치는 무쳐주신다고 합니다. 아, 두근두근~. 낼은 간만에 고기를 먹는 날이로군요 ㅎㅎ; 내일 먹을 것들을 위해 제가 이곳 신원시장으로 출발하였습니다. 사실 뭐, 이런거 사본적은 별로 없는지라;; 무지해서 가격대도 잘 모르고 신선도도 잘 모르고 걍 눈에 보이는데로 산게 현실이긴 합..
2012. 2. 19. 03: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