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에는 집에서 가족과 함께! 방어와 과메기 한상
겨울마다 방어는 한번씩 먹어줘야하는데, 이번 12월에 가족과 함께 집에서 사다먹었습니다. 추가로 과메기도 주문해서 가족과 맛나게 먹었네요 ㅋ 동네 횟집에서 회는 떠왔고, 과메기는 산지직송으로 네이버를 통해 주문해서 먹었네요 ㅎㅎ. 아래 광어와 방어 합쳐서 동네횟집 대략 7만원 과메기는 청어와 꽁치 합쳐서 3만원 후반! 몰랐는데 과메기는 청어와 꽁치 종류가 있더라구요. 원조가 청어이고, 이후에 꽁치가 흔해서 꽁치로 만든다고 하더라구요. 사실 과메기는 그닥 좋아하는 편은 아닌지라, (비린내 나는걸 별로 안즐겨서;;) 큰 차이는 모르겠고, 눈으로 볼때 크기 차이는 좀 있는 것 같습니다. 전 간만에 방어만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원래 제가 먹던 방어처럼 도톰하고 살짝 느끼하며 고소한 대방어는 아니었지만, 집에서..
2021. 12. 24. 08: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