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건담베이스(건담샵) 다녀오다.
용산에 들렸다가 예전에 친구랑 왔었던 GUNDAM BASE 에 들려봤다. (시간이 조낸 붕떴었다 ㅠ.ㅜ;) 한 몇년만에 들려봤는데, 외관은 비슷하고 내부가 많이 바뀌어 있었다. 예전 기억으로는 안에 게임기도 많았는데, 지금은 다 밖으로 몰렸다. 또한 건담베이스 근처에 이거 하나밖에 없었는데 주변에 프라모델 전문 상가가 2개나 더 생겼다. 프라모델하면, 필자에게는 많은 추억이 떠오른다. 어렸을때 [조립식]을 좋아해서 100원~에서 크게는 2,000원(어린 나로서는 거금)짜리 조립식들을 매번 사다가 맞춘 기억이 난다. 거기다가 중학교~현재(?) 까지, 필자가 하던 가정용 오락중 슈퍼로봇대전이라는 획기적인 게임이 있었다. (필자의 나이대에는 온라인 게임, 이런것보도 가정용 오락기가 엄청 유행이었다. 일본어 게..
2009. 6. 16. 14: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