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이 오던 어느날...
날이 너무나 추워지는군요. 눈으로 뒤덮인 어느날입니다. 몸은 추운데 마음은 더 춥네요. ;) 새롭게 시작한 2011년.. 어느새 2일이나 흘렀네요. 다들 새롭게 시작하고 계신가요? 저는 뭐 그냥 유유작적하며 살며 지내고 있네요. 1월 20일부터는 1달간 어디로 떠나버리기 때문에 미리 포스팅들을 예약 해놓고 있네요. ㅋ 아, 그나저나 1월달에 3박4일정도 해외로 여행가고 싶은데, 어디로 어떻게 갈껀지 꽤나 고민중입니다. ㅠ.ㅜ; 아니면 그냥 한국여행을 떠날지도 모르겠네요. ㅋ (목포나 부산 쪽 ㅎㅎ) 사진이나 좀 찍고 다녀야겠습니다. ;) 사진들은 2010년 막바지, 새하얗게 물들었던 세상~! 여러분의 순수했던 마음들은 아직도 하얀세상이신가요?
2011. 1. 2. 1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