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2nd EP "찌질한 27세는 꿈을 꾸네"
이번에 앨범을 하나 소개시켜드려야 겠네요. 이번의 리뷰앨범은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 입니다. 사실 이들을 인디밴드라고 소개해야할지도 살짝 고민이군요. 분류도 제 얕은 지식으로는 참 힘들고 말이지요. 아무튼 중요한건 그게 아니라, 이번에는 그들이 EP(미니 앨범)을 발매했습니다. 이번이 첫번째가 아니라 이전에 2010년 네오위즈인터넷이라는 유통사를 통해 앨범을 하나 내었죠. 당시 저는 이들을 처음 홍대 길거리에서 만났습니다. 그들의 길거리 공연을 보고 즉석에서 CD를 5,000원 주고 구입한 기억이 납니다. ㅎㅎ 일단은 준석이들 첫번째 만남 : 2010/07/17 - [공돌이의 즐거운 문화생활/음악은 삶의 윤활류] - 홍대에서 만난 인디밴드!! "일단은 준석이들"을 소개합니다..
2011. 5. 9. 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