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대에서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면? 감나무를 심어놓은 버거집, 감싸롱~
감싸롱하면 홍대에서 꽤나 유명한 집이지만....왠지 수제버거 집이라 저에게는 어울리지 않아서 찾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던 어느날 자전거 타면서 홍대를 지나치는 도중 동기인 친구를 만났네요.아직 학생인 친구라 밥을 사줄려고했는데, 갑자기 수제버거가 먹고 싶다고 하여, 유명한 이곳 감싸롱에 가기로 했습니다.예전에도 몇번 지나갔던 곳인데 꽤나 골목에 있어 찾기 익숙하지는 않터군요~이전 포스팅했던 제니스까페 옆에 위치합니다.~역시나 수제버거는 비싸군요.왠만한 요리값보다 값이 더 나갑니다.칼로리도 엄청나 보이고 양은 아주 많은 편인데, 여자분들도 와서 하나씩 시키더군요. 그리고는 역시나 남기기 신공 ㅋ.저는 이와 다르게 다 먹어치웠습니다. ㅎ그래도 총평을 요약하자면 비싼만큼 확실히 맛은 다르더군요!(여기가 ..
2011. 8. 25. 11: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