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식 얼음과자!, 팥을 올리면~ 이탈리아식 팥빙수!! 파스구찌의 레드빈 그라니따!
이번에 소개시켜드릴건 그라니따라는 저도 처음 들어보는 메뉴!(뭐, 사실 이름만 특이하 뿐이지 실제로는 흔한.. 그런것) 원래는 파스구찌에 팥빙수나 한그릇하며 친구들과 이야기를 좀 하러 갔는데....팥빙수가 없다니 ㄷㄷㄷ.적어도 보라매공원 쪽 매장에는 없었단 말이죠.대신 요녀석 그라니따를 추천하더군요. 뭐, 그래서 시켜본게 위의 사진처럼 그린레드빈 그라니따(왼쪽)과 레드빈 그라니따(오른쪽) 입니다.~!(가격대는 하나에 6,000원 정도? 가물가물;;) 결론부터 말하자면, 그냥 레드빈 그라니따가 정말 맛있습니다. 그에비해 그린레드빈 그라니따는 별로 ㅠ.ㅜ. 굳이 비교하자면, 레드빈 그라니따는 일반 팥빙수 정도~, 그린레드빈은 녹차빙수 정도랄까요 ㅎㅎ. 여기서 잠시 그라니따(Granita)에 대해 알고 넘어갑..
2013. 7. 24. 1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