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좀있으면 12월 이구나.

2012. 11. 30. 02:25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2012년이 어느새 막바지에 이르렀습니다.

어제 2011년을 마치고 2012년을 기약한것 같은데;;;;

벌써 2012녀년 막바지라니.... 흙.



생각한 결심들...

무사히 마친 것들도 있고, 허무하게 지나간 것도 있고;


안좋은 일들도 있었고, 즐거웠던 일들도 있었고..

새로 사귄분들도 있고, 떠나가 버린 분들도 있고..

뭐 그냥 그런 보통사람 사는 한해였습니다.




젠장.. 그나저나 2013년도 혼자는 싫은데 ㅠ.ㅜ;

본인이 노력해야겠군요.


술 한잔 하니 잠도 잘 오는 밤입니다.

Nell 노래를 들으며 감수성을 자극하며 잠을 청해봅니다.


오늘 금요일 하루 잘버티시고, 즐거운 주말 되시길~!



<Nell : 기억을 걷는 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