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 가을이 언제 지나갔지?
2013. 11. 21. 02:05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헉... 어떻게 하루살이 회사 생활을 하다보니 벌써 11월 말..
2013년도 이렇게 끝나버리네요.
벽에 붙여놓았던 이번년도에 해야할 것들!!
한 반정도밖에 못이룬거 같네요 ㅠ.ㅜ;
이놈의 가을은 있었는지도 모르게 훅 가버렸습니다.
최근 어느날 토요일 출근을 하면서.... 처음본 단풍.
그리고 지금은 가을이라기에는 너무 추워져버린;;
아무튼 이번년도 가을은 기별도 없이 떠나버렸네요.
저만 이렇게 느낀건지....
걍 이번년도 가을이라는 시기가 애매했는지 모르겠네요.
후우 겨울이라.... 추워서 어떻게 버티지 흙흙.
하지만 전 해외에서 12월 달을 보낼 듯 하군요. ㅋ
포스팅 밀리지 않도록 깨작깨작 평일 저녁에 작성중입니다.
서울 국수기행 기대하세요 ㅎㅎ.
한달정도 발행될듯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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