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 5. 4. 13:41ㆍ잡다한 이야기들/이것저것 잡다한 것
대략 요런 조그마한 공간으로 이사를 왔습니다.
집에서 직장이랑 너무 멀어서 고민하다가, 이제서야 조그마한 집을 전세로 마련했네요 ㅠ.ㅜ
(일주일 동안 발품 팔아서 돌아다녔었죠~.)
이제 새로운 노예로 등급이로군요 허허.
처음으로 완전 독립하여 살고 있는데, 재미있습니다.
좁은 공간에 이것저것 물건 사다가 배치하는 것도 재미있고,
휴일에 빨래하고 널리는 것도.... 방청소하는 것도...
적어도 아직까지는 재미있단 말이죠 ㅎㅎ.
그래서 요 자리에는 이제부터 저의 자취생활 이야기가 시작됩니다.!!
뭐, 먹어본 집 블로거 답게
먹는 이야기도 많이 나올 것 같고, 마트쇼핑 이야기, 꿀 아이템 이야기 등등등을 올릴 것 같네요 ㅋ
사진 화질은 포기하고,
지금쓰고 있는 노트3로 편하게 올려볼려고 합니다.~!
포스팅이란게 올릴때 할일이 많으면 밀리고 귀찮아지는 법이더군요.
심플하고 간단하게 올릴 수 있는 포스팅 위주로 해보려고 합니다. ㅎㅎ
가끔 들리셔서 혼자사는 이야기를 들어주셔요. ㅋ
사실 혼자산다는게, 요렇게 콘크리트 위에 혼자있는 듯한 느낌인데;;;
뭐, 그렇단 말이죠 ㅋ
어렸을 때 요 만화를 정말 재미있게본 기억이 나요.
이렇게 사람들과 사는걸 꿈꾸기도 했는데, 음 현실은 그렇지만도 않네요.
한달이 지났는데, 같은 층 사람들을 한번도 본적이 없네요. ;;
아, 그리고 요건 왠지 자취 이야기라 아이콘으로 만들어본 녀석 ㅋ.
고무장갑과 빗자루 입니다. ㅎㅎ
자취하면 떠오르는게 청소정도? 아이콘으로 표시할 수 있는게 저로써는 제한적 ㅠ.ㅜ
연휴인데 다들 즐거운 시간보내고 계시겠죠??
독거직딩! 여전히 혼자서도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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