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의 최근 신메뉴 더블다운의 진화! 징거더블다운킹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녀석은 9월달에 나온 신메뉴이긴한데,

그나마 KFC의 최근 신메뉴인 징거더블다운킹 입니다.

더블다운이 여러가지 시리즈로 파생되어 나왔는데, 요건 가장 최근에 나온 더블다운시리즈 중의 하나 입니다.

두둥, 주섬주섬 뭐가 많네요.

굳이 마지막에 킹이 붙은 이유는 치킨사이에 두꺼운 패티가 들어가서 일까 싶네요.

아마 아래 사진 보시면 이해가 팍 가실꺼에요~

대략 요렇습니다.

2012년 징거더블다운 : http://shinlucky.tistory.com/1058

2013년 징거더블다운 맥스 : http://shinlucky.tistory.com/1246

2014년 오리지널 징거더블다운 : http://shinlucky.tistory.com/1320

이전 제가 포스팅 한 내용들을 보면 1년 마다 조금씩 바뀌었네요.

예전에 치킨 먹고 싶을때, 혼자 한마리 시켜먹기에는 부담스러워서 요녀석으로 해결하고는 했지요.

아..... 이러고 생각해보니 정말 세월 빠르네요.

처음 징거더블다운 나올때가 2012년... 2년 전이라니 ㅠ.ㅜ

포장은 대략 이러합니다....

겉보기에는 그냥 더블다운 같지만;;;;;;;;;;;;

잠시 코올슬로로 마음을 정화시키고!

조금씩 오픈시켜 봅니다. ㅎㅎ

짜잔!

이것이 바로 킹이다!!! 치느님 가운데 떡하니 자리잡은 KFC 패티~!

딱 보기만해도 어마한 칼로리가 예상됩니다 ㅋ

반으로 갈라보았더니!!! 두툼한 닭가슴살과 가운데 고기패티! 그리고 베이컨 까지!!

※ 빵대신 올라간 저것 치킨필렛이라고 한다는군요~

미친듯한 칼로리 조합~!

이런건 맥주 안주로 ㄲㄲ

대략 요렇습니다.

먹고나면 진짜 배불러요 ㅎㅎ

음, 칼로 자른 단면이 뭔가 아름답긴한데...

조금 후기를 말해보자면,

맛은 별로;;;;;;

왜냐면 가운데 패티가 오히려 KFC 특유의 닭맛을 못느끼게 한단 말이죠.

KFC의 더블다운은 오리지널이 진리입니다.

적당한 치즈와 베이컨으로 고소한 맛과 KFC 특유의 맛을 느낄 수 있어서 말이죠.

뭐, 그렇습니다. ㅎㅎ

요게 앞으로 고정메뉴로 남을지는 미지수로군요~

그래도 궁금하시다면 한번 도전해 보셔요 :)

※ 최근 그릴맥스버거가 새로 나왔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