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거킹 - 통새우와퍼

오오, 원래 패스트 푸드중에는 쉬림프 버거나 생선버거류를 좋아하는데,

이번에 버거킹에서 통새우와퍼가 나와서 바로 먹어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쉬림프버거하면 맥도날드가 개인적으로 1위였는데, 이번을 통해 버거킹이 다시 1위로 등극.

롯데리아는.... 이제 바이바이... ㅋㅋ

(롯데리아 쉬림프는 이제 정말 ㅉㅉ.....)

사진에서 보시다시피 진짜 통새우가 통으로 ㅋ!!

이번에도 카톡으로 초대가 와서 도전해봤습니다.~

요렇게 버거킹에서 세트로 모셔왔어요!

간만에 어니언링과 쉬립프와퍼!!

스테이크는 너무 배불러서리, 걍 와퍼로!!

짜잔~ 망설임 없이 바로 갈라봤습니다. ㅎㅎ

아, 그리고 다른분들 후기를 미리 보고 간건데,

새우 추가랑 올 엑스트라를 추가하시면 정말 환상적입니다.

요게 올엑스트라와 새우 3조각인가 추가한 모습. (+1,x00)원이었는듯.

진짜 통새우를 팍팍 느낄 수 있죠.

올엑스트라는 저도 처음 추가해봤는데, 양상추와 토마토등을 듬뿍 넣어줍니다.

진짜 샐러드 먹는줄 ㅋㅋ. 완전 맛이 배가 되더군요.

매장에 카운터 자세히보시면 ALL EXTRA 라고 써있어요. 추가금 내고 추가하면 됩니다.

개인적으로 버거킹에서 제대로 즐기려면 꼭 추가해야한다고 생각!!

버거킹 장점은 듬뿍들은 토마토와 양상추니까 말이죠 ㅎㅎ.

새우도 추가했는데 완전 여유롭게 먹었습니다. 저기 듬뿍 들어 있는 통새우가 보이시죠?

그래!! 이래야 진정 통새우라고 할 수 있지. 버거킹 이름이 아쉽지 않은 상황

(롯데리아는... 이제 안녕....)

와퍼류의 패티와 통새우가 은근 잘 어울립니다.

듬뿍들은 야채들은 역시나 버거킹의 자랑 ㅋ

키야, 보면 볼수록 군침이 ㅠ.ㅠ.

이거 완전 제 취향 저격입니다.

앞으로 새우는 버거킹에서만 먹을 예정 ㅋ

요런 비쥬얼~

컷팅짤이 좀 많군요 ㅎㅎ.

그정도로 먹음직 스러웠다는 이야기~

살짝 안을 보니 요렇게 생겼네요.

요게 나중에 알고보니, 한국에서 자체 개발한 프리미엄 한정 메뉴었다는 사실!

그리고 해외로 역수출 되었다는 후문.

(근데 엄청 성공한지는 모르겠음;;;)

요 통새우 와퍼는

버거킹 패티와 통새우에 스파이스 토마토 소스! + 갈릭페퍼 시즈닝으로 구성되었다고 합니다!

마지막 짤은 어니언링으로 마무리 ㅎㅎ

최근에 먹은 버거류들중에 요 통새우와퍼가 가장 마음에 들었네요.

(맥도날드 앵그리버드로 나온 버거는 별로였는듯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