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시간 빠르다.

2019. 4. 22. 01:28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새빛둥둥섬

 

제가 블로그를 운영하는 이유 자체가 과거를 기억(?) 하기 위해서이기도 합니다.

최근에 예전 글들을 한번 살펴봤는데, 꽤 재미있더라구요.

 

뭐 마치 일기장 쓴 느낌이랄까?

글에는 설명 안되어 있어도, 누구랑 갔는지 무슨 에피소드가 있었는지 기억이 나서 재미있었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카카오가 티스토리를 버리지 말고 끝까지 함께 했으면 하는 바램이네요.

아 주말이 끝나고 또 출근이라니;;;; 슬픈 월요일 새벽입니다.

 

 

 

사진 짤은 데이트 당시 갔었던 새빛둥둥섬.

새빚인지 새빛인지 잘 모르겠는 둥둥떠 있는 섬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