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 빌리엔젤 - 밀크크레이프 & 로얄밀크티 & 자몽에이드
2019. 9. 7. 10:17ㆍ나가 먹는 이야기/차 한잔의 여유
용산역 아이파크몰을 돌아다니다가 차한잔 하기 위해 찾은 곳!
빌리엔젤에 다녀왔습니다.
이곳 빌리엔젤은 꽤나 여러번 방문했는데,
아마 처음 간 곳은 친구들과 술먹고.... 2차로 당산역에 있는 빌리엔젤 이었던 것 같네요.
그때 친구들 와이프 가져다 주라고 케익을 이것저것 산 기억;;
그리고 발렌타이데이때도 수원역 빌리엔젤에서 마카롱 잔뜩 사간 기억이 떠오르네요 ㅋㅋ
(빌리엔젤 마카롱이 진~짜 맛나더라구요. 수원역 빌리엔젤은 용산역보다 훨씬 큼)
아무튼 이날은 가볍게 케익하나에 차한잔씩~!
매번 까페올때마다 느끼는 거지만.... 커피나 밥이나 비슷비슷... 조각 케익 7,500원 ㅠ.ㅜ
빌리엔젤 조각케익들 비쥬얼은 최고인데, 맛은 중간정도인 느낌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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