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년 전통의 맛! 집에서 먹는 소들녘 킹갈비탕 후기

이번 후기는 소들녘 킹갈비탕 제품 후기입니다.

냉동 갈비탕으로 집에서 끓여먹는 제품입니다~!

 

누님한테 선물 받은 제품인데, 맛이 꽤 괜찮았습니다.

아마 그동안 집에서 먹은 갈비탕류들 중에서 상위를 차지 하지 않을까 싶네요.

 

좀 특이하고 차별적인건 인삼향이 진하게 난다는 점!

갈비대가 크게 2개 들어 있다는 점~!

정도네요.

 

한팩이면 2명이서 먹기에 딱이더라구요.

저는 일요일 오전~! 끓여서 와이프와 함께 간단히 해결했네요 ㅎㅎ

 

가격은 1kg에 13,000원 이더라구요.

뭐 두명이서 13,000원 정도면 무난무난!

 

- 소들녘에서 네이버 입점해서 판매하나 보네요 -

소들녘 왕갈비대 2대 들어간 수제 왕갈비탕 소 갈비탕 1kg : 자호마켓 by 소들녘

원래 소들녘이라는 단어가 엄청 익숙했는데,

나중에 찾아보니 예전에 들렸던 광명쪽 유명한 갈비집이었습니다 ㅎㅎ.

 

철산역 바로 위쪽에 있는데, 점심에 지나만 가봐도 차들이 주차장에 바글바글 합니다.

저도 주말에 어르신들 모시고 몇 번 가본 기억이 나네요 ㅎㅎ

 

광명만 있는 곳은 아니고, 여기저기 분점들이 꽤 있더라구요.

 

어른신들이 여기 우거지갈비탕이 맛있다고 했는데,

위에 네이버 스토어 가봤더니 우거지 갈비탕도 팔더라구요.

오호 이거 한번 구입해서 먹어볼까 생각중입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보시죠~

 

패키지는 요렇게 생겼습니다. 킹갈비탕이라 꽤 큽니다 ㅎㅎ (일반 갈비탕 팩보다)

뒷면 원재료 기록용! 등갈비는 미국산입니다, 인삼은 국내산!~

더 자세히 써있네요 ㅎㅎ 제조일자랑 유통기한 명확하게 표시되어 있네요 깔끔!

내부는 요렇게 얼려 있습니다. 팽이버섯이랑 인삼, 대추가 딱 보이는군요 ㅎㅎ

큰 냄비에다가 넣고 올려봅니다. 파가 잔뜩이라 좋네요 ㅎㅎ

다 끓이니 대략 요렇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킹갈비탕이라 큰 갈비 두 대가 들어 있는데, 고기가 많이 붙어 있네요.

와이프를 위해 고기는 발라서 잘라놓았습니다. ㅎㅎ

요런 냉동식 갈비탕은 대부분 기름기가 있더라구요. 요 기름기 부분만 잘 처리한다면 최고의 냉동 갈비탕 탄생일텐데 ㅎㅎ. (근데 고기 양 많은게 보통 기름기가 많아지는데.... 둘다 취할 수는 없는건가;;;;)

갈비살들은 맛있습니다! 아침 밥이랑 먹기에 딱 좋네요 ㅎㅎ

전 국물이랑 갈비들 다 흡입했네요 ㅎㅎ. 간단하게 조리할 수 있어서 요즘 넘 잘 이용하고 있습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