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먹는 푸짐한 밀푀유나베 밀키트! 마이셰프 밀푀유나베

2021. 5. 21. 09:30사다 먹는 이야기/밀키트, 편의점, 마트 신메뉴

이번 후기는 집에서 해먹는 밀푀유나베 후기입니다.

지난번에 헬로네이처에서 요 마이셰프 밀푀유나베를 주문했는데, 가성비가 꽤 괜찮아서 후기를 남겨보네요.

 

가격은 12,500원으로 제가 먹어본 밀푀유나베 중에서 가성비가 가장 괜찮았습니다.

고기도 꽤 많이 들었고, 야채소들도 완전 푸짐하더라구요.

 

칼국수도 들어 있어서 요거 하나면 밥 안하고, 밀푀유나베에 칼국수만 먹어도 2명이서 먹으면 완전 배부릅니다.

팽이버섯이랑 배춧잎은 남아서 나중에 된장찌개 할때 넣어서 먹기도 했네요.

그정도로 가격대비 양 푸짐하고 육수도 깔끔해서, 따로 나중에 찌개할때 이용했네요 하하.

완전 본전 뽑았네요.

 

물론 밀푀유나베답게 재료는 다 있지만, 셋팅할려면 좀 고생을 해야하지만.....

와이프가 깔끔해서 좋아하니, 열심열심 그릇에 담아봤습니다. ㅋ

 

마지막 칼국수 풀면 걸쭉해지면서 면맛이 나고, 요건 요대로 또 괜찮더라구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런 밀키트 패키지 입니다!
원재료명등 기록용
안에 구성은 요렇습니다~!
후우... 펼쳐놓고 생각하니 귀찮... 그래도 칼 뽑았으니 ㄱㄱ
예상보다 고기양이 많아서 깜놀!!
청경채 먼저 바닥에 셋팅해주고~
요렇게 겹겹히 꽃잎을 완성~! ㅋ
뭔가 좀 그럴싸해보이긴하네요. 지금은 이쁘지만 끓고나면 다 똑같은거 ㅋㅋ
준비된 육수와 물을 부어주고,
팽이버섯을 올리고, 
버섯 칼집내서 추가~!
물양은 고려하셔야하는게, 배춧잎등에도 물이 나오니 너무 많이 채우시면 안되요~ 넘치면 국자로 덜어주세요~
소스도 요렇게 2가지가 모두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오~! 그럴싸한 한끼 밀푀유 나베가 완성!!
요렇게 한세트~!! 요것만 먹어도 배부릅니다 ㅎㅎ
깔끔 시원한 국물맛은 정말 일품!
한점씩 가져다가 맛있게 냠냠
여러 소스에도 찍어 드시고~!
어우 맛있어~
배춧잎으로 든든 ㅋ
마지막은 칼국수를 추가. 고기로 인해 그릇이 좀 더러워졌지만.... 당시에는 맛있어서 안보였음 ㅋㅋ
면발이 잘 익도록 팍팍 끓여줍시다~
국물이 걸쭉해지면서 완성! 요것까지 다먹으면 미션 클리어 입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