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narios

2008. 7. 8. 22:37잡다한 이야기들/좋아하는 기타연주들

[Angel Romero의 깔끔하고 환상적인, 가장 이상적인 Canarios]

[Baroque Charango, Baroque Guitar, Pandora, Mexican Guitarron의 ensemble Canarios, 멕시칸기타가 마음에 들었다^^]

[두말필요없는 John williams거성님이 연주한 기본 Canarios, 그분이 치셨다는 사실만으로도 가치가 있다.]

[불어쪽이라 알아듣을수 없는 설명이지만 연주회나 어떤 일반인인 것 같다. 기타실력보다는 마지막 마무리하는 부분이 너무 좋다.]

[Merlin the Mystic가 연주한 Canarios, 노숙자 같지만 자유분방한 변주스타일이 마음에 들었다.^^]

[2001년도 연주회라고 한다. 일반인중 가장 좋아하는 연주다!!!]

Canarios라는 단어로 위키피디아 각종 포탈을 검색해봤는데 딱히 원하는 결과는 나오지 않았다.
그래도 몇가지 얻은 정보!(물론 한국사이트엔 이런거 읎다...)
일단 작곡가는 누구나 알듯이 Gaspar Sanz님이다. (1640-1710)당시에 활동하신분으로 작곡가겸 사제 투잡을 하고 게셨다. 그분은 스페인 바로크 음악에 큰 영향을 끼쳤으며 차후 20세기의 여러 작곡가들에게 영감을 불러넣어주었다.
17세기 당시 스페인의 folk음악은 지역에 유래하여 이름지어 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Canarios또한 Canary island지방을 토대로 지어진 듯하다. Canary라는 아프리카 서쪽에 인접한 섬이 있다. 이곳은 다양한 스페인 방언이 공존한다고 한다. 외국나가면 진짜로 꼭 가보고 싶다...

※ Canarios란 스페인이란 정치적 단체, 공식적으로 등록된 단체도 있다는데... 뭐 하는 단체인지는 모르겠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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