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트이는 장난감 핑크퐁 한글버스 x 아기상어 알파벳버스

저희 아기가 말이 좀 늦은편이라 걱정을 했는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그때의 걱정이 무색할 정도로 말이 많이 늘었습니다.

 

확실히 뭔가를 계기로 입이 트이긴하는데, 저희 아기는 숫자를 먼저 말하더라구요.

그리고 한글이랑 알파벳에 관심이 생기는데 요 녀석을 엄청 잘 가지고 놀아요.

 

여러가지 모드가 있는데, 동요나오는걸 좋아해서 잘 놀때는 하루종일 들고다니면서 누르더라구요.

이젠 짬이 생겨서 혼자 전원을 키고 끄고 다합니다 ㅋㅋ

 

알파벳은 좀 늦게 꺼내려고 숨겨뒀는데, 어떻게 또 찾아서 꺼내더니.... 좋아서 하루종일 들고다니더라구요.

 

아기가 숫자도 좋아하고, 특히 버스를 좋아하는데!! 소리나는 버스라 더 좋아하는 듯 싶네요.

제가 구매할 당시 2개에 딱 5만원이었습니다.

* 네이버에서 새제품 구매

 

2년 넘게 쓰고있는 걸 보면,

딱히 아깝지는 않더라구요 ㅎㅎ.

 

저도 버튼 누르고 싶을정도로 깔끔하고 나오는 동요들을 저도 모르게 따라 부르게 되더라구요.

단점은.... 아이가 한창 빠져있을때 겁나 시끄럽다는거 ㅋㅋ

 

모드는 여러개 있어서 사운드 종류는 진짜 많아요.

대략 하나당 250~300개. (모드 변경하면 자판이 다 바뀌니 ㅎ)

 

요거 가지고 놀다보면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를 반복해서 틀더라구요.

그러면서 자기가 좋아한다는거 표현도 하고...

커가면서 다르게 가지고 노는 모습에 뿌듯!!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요렇게 한세트를 구매!! 네이버쇼핑에서 무슨 방송할때 호다닥 구매 ㅋ

뒷면은 요렇고~

안에 설명서도 있습니다~ 노래 가사 같은거 때문에 영어는 필수 ㅋㅋ

솔직히 한글은 없어도 되는데... 영어가 잘 안들리는 부분도 많더라구요. 저거 보면서 저도 따라 불러야 함 ㅋ

짜잔~! 아이들이 좋아하는 색상!! 거기다가 익숙한 케릭터들 ㅋ. 이거 많이 들어서 아기가 아빠뚜루뚜, 엄마뚜루뚜 이러고 다닙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