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 어린이날 선물! 디키 와일드어드벤처 시리즈 파크레인저

지난번에 이마트를 지나가다가 34,900원짜리는 단돈 9,900원에 팔길래 사온 장난감입니다.

제품명은 디키 와일드어드벤처 파크레인저.

 

디키(DiCKie)라고 처음보는 브랜드였는데... 모양을 보아하니 브루더 짭인가 했는데....

나중에 포스팅 하기전에 검색해보니;; 무려 1971년에 뿌리가 시작된 전통있는 회사. 처음 시작된 위치를 보면 대략 독일 회사 인듯.

* 짭이라고 무시해서 죄송합니다. 사과박고 시작;;;

 

이마트에서도 꽤 큰 공간을 디키 제품들이 차지하고 있는데, 전체적으로 가격이 저렴합니다.

(제가 9,900원에 구매한 케이스를 제외하고서라도....)

 

주로 다양한 차량에, 사람들이 하나씩 있는 구성.

제가 구입한건 파크레인저인데, 

차량과 사람, 동물들이 들어 있지요.

 

이거 살때 건전지가 미리 들어있어서 완전한 혜자!

위에 버튼을 누르면 3가지 소리가 납니다.

소리나는 부위가 분리가 잘 되도록 구성이 되어 있어요.

추측하건데 아이들이 물놀이할때 가지고 들어가서 그런걸까나요 후후.

저희집 같은 케이스에서는 완전 딱인 기능 ㅋ

 

전체적으로 제품 퀄리티 자체는 쪼금 부실한건 사실인데, 일단 싸니까.... 이 생각을 먼저 하게 되더라구요.ㅎㅎ

기능은 많이 넣으려고 하는데, 마감이 살짝 부실한 모양새?

그래도 가성비는 최고인지라 충분한 이해할 수 있음 ㅎㅎ

 

들어 있는 사람인형도, 그냥 일자형이 아니라 자세히 보면 손발 관절이있음.

그래서 차에 태우고 다닐 수도 있습니다.

* 하지만 자세히 보면 마감이 조금 구리다능 ㅋㅋ

 

어린이날 때도 할인 이렇게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ㅋ

어린이날 선물용으로는 꽤 괜찮다고 봅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보시죠~

 

아닛!! 9,900원이라니 이건 못참지 ㅋㅋ. (할인은 그때마다 다름)

위에 눌러볼 수 있게 구멍이 뿅

뒷면!

오픈한 모습!. 저것은 새끼 코끼리겠지...... 뒤에 원숭이도 있어요. 총 4마리

기능들이 많은게, 앞에 물건 끌어당길 수 있는 고리, 상단 건전지부 해체, 문열림 및 탑승가능, 그물망 던지기 가능 ㅋㅋ

이것도 다리만 움직이는줄 알았는데, 팔이 전방향 움직임.

차도 요렇게 태울 수 있음.

마감이 부족하다는건 요렇게 스티커 붙이기로 끝낸거.... 이거 동일 모델에 동물을 공룡으로만 바꿔서 팔아서 이렇게 한건가 ㅋㅋ

일단 우리의 친구 동물들 ㅋㅋ 지금도 아이랑 잘가지고 놀아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