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주차장은 여유롭다. 그 이유는?!

정답은 주차비가 비싸서... ㅋ

 

지난번에 예술의 전당에서 전시를 보고 왔습니다.

간김에 주차정보도 공유드립니다 ㅎㅎ

 

주차장은 예술의 전당 안에서도 꽤 많은 편인데,

저는 한가람미술관쪽에서하는 전시를 보러가는거라 "오페라하우스 주차장"으로 진입하였습니다.

 

일단 주말 토요일 피크타임인데도 불구하고 주차장은 꽤 여유로운 편.

이상하리만큼 널널해서... 주차요금을 보니?!!

 

30분 출차 무료

10분당 1,000원

편의시설 2시간 3,000원

전시관객 3시간 4,000원

공연관객 5시간 6,000원.

여기에 혼잡할증이라고 토/일/공휴일은 평소에 1.5배 ㄷㄷ

* 자세한건 아래 사진 참고

 

애초에 전시보러온 사람이나 공연보러온사람도 주차비를 따로 내야한다는 것;;

혹시나 근처 맛집가려고 잠깐 주차했다면? 1시간 6,000원인셈 ㅋ.

 

결국 그래서 진짜 예술의 전당 이용하는 사람만 와서... 주차가 널널했다는 결론 ㅋ.

 

전시를 보고 예술의 전당을 아이랑 돌아다녔는데....

3시간 지나고 부터는 10분 단위로 쫄리더라구요 ㅎㅎ

 

전시같은건 1시간 반정도 보고,

나가서 밥 사먹는데 40분,

예술의 전당 둘러보는데 50분 정도 걸리면 딱이긴 합니다  (총 3시간 ㅋ)

 

TMap 주차 지원하니 쿠폰이용하는 것도 팁~

 

자, 그럼 사진으로 만나봅시다!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 주차장 입구. 정문 지나서 바로입니다 ㅎㅎ

짜잔~ 깜짝 놀랐던 주차요금 ㅋ

요렇게 정산기는 곳곳에 있습니다~

비타민스테이션이 메인 광장. 비타민스테이션 바로 옆 B1 주차장이 제일 좋은 곳이긴 합니다 ㅎㅎ

주차장 구조가 0.5층 느낌으로 좀 신기하긴한데, 일단 주차는 편해요.

여기가 가장 추천하는 비타민스테이션이랑 바로 이어지는 B1 주차장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