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짐하고 다양한 안주가 준비된 비산포차 첫 후기

2024. 5. 20. 08:1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비산사거리에 있는 조그마한 술집인 비산포차에 다녀왔습니다.

지나다닐때마다 사람들이 항상 많아서 무슨 매력이 있나 궁금했는데, 이번에 친구와 방문했네요.

 

요날은 2차로 해물부추전에 막걸리 한잔 간단하게 하려고 들렸네요 ㅎ.

일단 겁나 만족스러웠던 곳입니다.

가격도 생각보다 적당하게, 메뉴 하나하나가 꽤 푸짐해서리 기대되는 곳.

 

이때는 안주 하나만 먹어봤는데, 조만간 방문해서 종류별로 시켜볼 예정입니다 ㅋ

 

부추전도 꽤 수준이 높았는데, 바삭바삭에 진심인 부추전이 었고,

애초에 시작부터 기본 반찬에 옥수수 마요가 듬뿍이라 인상깊었습니다 

 

막걸리랑 해물부추전 완전 맛나게 먹고 왔습니다.

주변을 둘러보니, 미나리 우삼겹도 꽤 보이고 짬뽕탕도 있더라구요.

차차 주문해보고 후기를 남겨보겠습니다 ㅋ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대략 요런 간판. 내부에 있는 달빛에 걸친 비산포차 느낌이 좋아서 사진 한장 찰칵!
안주들은 사람이 많앗허 소심하게 분리해서 찰칵
지평 막걸리로 시작!, 반찬 콘마요랑 열무김치 완전 제 취향 ㅋ
진짜 바삭하고 맛있었던 해물부추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