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한 육즙과 치즈가 생각날땐, 동네 수제버거 주문!

2024. 6. 26. 07:3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가끔 찐한 육즙의 열기에 녹은 치즈생각이 날때 시켜먹는 동네 수제버거 집이 하나 있습니다.

생각날때 사먹곤 하는데...

주로 다음주부터 다이어트해야지 결심할때마다 혼자 사먹는 듯 ㅋㅋ

* 같은 음식으로는 동네 마라상궈....

 

아무튼 이날도 다음주부터 다이어트를 결심했는지 요녀석을 사다가 먹었습니다.

패티 2장에 치즈, 피클과 소스가 들어간 녀석인데,

주문해서 바로먹으면 육즙을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곳이죠.

 

왠만한 프차 고급 브랜드 버거 먹느니 여기서 사먹음 ㅎㅎ.

가격도 저렴한 편인지라, 만원 이내로 해결 가능!!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매장에서만 먹는 사람은 모르는 비밀이 하나 있는데, 해시포테이토 한장 달라고 하면 천원에 해쥼! (메뉴판에 없음)
전 해시포테이토 좋아해서리 꼭 추가해서 버거에 껴먹기도 하고 따로 먹기도 하고 ㅋ. 수제버거 비쥬얼은 꽤 괜찮죠? ㅋ
반으로 컷팅해서 찰칵! 번이 꽤 말랑 두툼한편. 갠적으로 저 구식.. 분홍색 소스는 없앴으면 함.. 걍 치즈랑 육즙맛으로 먹는 맛인데 후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