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땡겨서 친구졸라간 명륜진사갈비!!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2024. 7. 2. 07:40ㆍ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진짜 가끔 갑자기 삼겹살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잘 구워서 소금찍어먹는 상상말이죠 ㅎㅎ.
예전에는 고기뷔페도 명륜진사갈비가 1황이었는데,
이제는 꽤 그럴싸한 고기뷔페들이 많이 나와서 혼돈의 시기가 왔네요 ㅋ.
안양 요동네만 하더라도 최근에 고기뷔페들이 생겨나서 선택권이 많아졌네요.;
근데... 사실 뭐 거의 비슷한 컨셉인지라;;; 맛도 거기서 거긴듯.
어차피 삼겹살 겁나 구워서 배부르게 소맥이랑 먹는게 목표니 ㅎ
이날은 일단 여기 명륜진사갈비를 왔는데, 최근에 요 근처에 육미제당이 생겨서 고기도 가볼예정~
* 고기싸롱은 가봤고, 요즘 청년고기장수도 은근 보이더라구요~
나이가 어느정도 차니... 이제는 고기뷔페가도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제 딴에 열심히 구워서 당분간 다시 생각 안날정도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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