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겹살 땡겨서 친구졸라간 명륜진사갈비!! 든든하게 먹고 왔습니다.

2024. 7. 2. 07:40나가 먹는 이야기/안양에서 먹었당

진짜 가끔 갑자기 삼겹살이 생각날때가 있습니다.

두툼한 삼겹살을 잘 구워서 소금찍어먹는 상상말이죠 ㅎㅎ.

 

예전에는 고기뷔페도 명륜진사갈비가 1황이었는데,

이제는 꽤 그럴싸한 고기뷔페들이 많이 나와서 혼돈의 시기가 왔네요 ㅋ.

 

안양 요동네만 하더라도 최근에 고기뷔페들이 생겨나서 선택권이 많아졌네요.;

근데... 사실 뭐 거의 비슷한 컨셉인지라;;; 맛도 거기서 거긴듯.

어차피 삼겹살 겁나 구워서 배부르게 소맥이랑 먹는게 목표니 ㅎ

 

이날은 일단 여기 명륜진사갈비를 왔는데, 최근에 요 근처에 육미제당이 생겨서 고기도 가볼예정~

* 고기싸롱은 가봤고, 요즘 청년고기장수도 은근 보이더라구요~

 

 

나이가 어느정도 차니... 이제는 고기뷔페가도 많이 못먹겠더라구요;;

그래도 제 딴에 열심히 구워서 당분간 다시 생각 안날정도로 푸짐하게 먹고 왔습니다!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한번 업그레이드 되서 내부와 외부가 깔끔해 졌지요. 통삼겹과 등갈비 프렌치렉이 맛있음!! 여기 가족단위로 많이 오는데 아이들은 돼지갈비 좋아하더라구요.
대부분의 고기뷔페는 19,900원으로 통합한듯 ㅋ. 현재 모델은 남궁민!! (주류는 모두 5,000원에 수렴 ㅎㅎ)
요렇게 고기들은 전시되어 있고, 불판부터 고기까지 모두 셀프!!
갈비샌드위치 만들어 먹기도하고, 다양하게 흡입!!
캬아 여기다가 소금찍어먹는게 제가 원하던거 ㅎㅎ
요렇게 말이죠. 두툼한 삼겹살 돌려가며 굽는 재미가~!!
콩가루 소금 돌려가면 한입한입!!
캬아 요렇게 익어가는게 제가 딱 좋아하는 사진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