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귀엽고 아담한 색상의 PLEOMAX Mini Multimedia Speaker 사용기~!

2010. 1. 2. 19:58잡다한 이야기들/IT기기에 관한 이야기


이전에 Beat님께서 진행하신 이벤트에 당첨되어 PLEOMAX 스피커를 사용해보게 되었어요!
정식명칭은 PLEOMAX S-260 스피커 입니다. 5가지 색상이 있더군요.
Odeon(오데온)이라는 애칭도 갖고 있습니다.~!

PLEOMAX(플레오맥스)는 삼성물산에서 밀고있는 브랜드라고 합니다.~!



위에서 보시는데로 5가지의 색상과 작고 세련된 디자인을 갖고 있어요~!

그럼 그전에 Beat님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드릴께요.

Beat님의 개인 블로그 : http://beat1204.tistory.com/
Beat님의 Compuzone 운영블로그 : http://compuzone.tistory.com/

Revu에서 Beat님 아이디로 두개의 블로그에서 글들이 올라오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전자가 개인 블로그이고, 후자가 회사에서 지원받아서 운영하는 블로그 같네요.
(Beat님이 리플을 달아서 확인시켜주시길 ㅎㅎ~)

참고로 컴퓨존 티스토리 블로그에서는 여러 이벤트를 진행중입니다.


저도 이벤트중 신청해서 받게된 것이고 이것을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ㅎ

그럼 한번 사용해볼까요?

 물품 개봉기 및 잡담


컴퓨존(COMPUZONE)에서 큰 소포가 하나왔군요~!
뭐가 들어 있을까요? 열어보도록 하죠ㅋ


택배박스에는 두가지 물품이 들어있었습니다.~ ㅎ
왼쪽에 보이는 거은 TRITON 75 라는 ASUS Fanless 쿨러이고
우측이 PLEOMAX S-260 스피커입니다.~!

원래는 좌측의 팬없는 쿨러 TRITON 75를 사용해보고 싶었지만,
AMD 애슬론Ⅱx4 프로푸스를 사용하는 저로서는 장착이 불가능했습니다. ㅠ.ㅜ;
(지원 스펙에서 소켓이 안맞다고 하더군요. 분양해야겠습니다.)


열어보니 뾱뾱이와 함께, 스피커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자~ 그럼이제 포장을 뜯어볼까요? ㅋ


위와같이 작고 세련된 디자인의 스피커가 나왔어요 ㅋ~!
5가지 색상중에는 검은 색이 가장 깔끔하고 좋아보였는데,
다행히 받은 것은 검은색이었습니다. ^_^~!

모니터도 검은색이고, 노트북도 검은색이라서 딱좋습니다.
전체적인 사이즈는 7x7x8 cm 정도가 되더군요.

 제품 디자인 및 스펙


옆 모습을 보면 위와 같습니다.~!
마우스와 키보드를 비교해보면 아시겠지만, 상당히 작습니다.!
다음에는 20인치 LCD모니터와 비교해 볼까요?


보시면 상당히 작다는 것을 알 수있습니다.
노트북에 설치한 모습을 찍고 싶었으나 노트북이 집에 없군요 ㅠ.ㅜ;


뒷면을 보시면, 발바닥이 4개 있어서, 미끄럼 방지도 됩니다.~


최종적으로 설치한 PLEOMAX 스피커입니다.!
처음에는 데스크탑용으로 사용할까 하다가 이런저런 장/단점이 발견된 후 노트북 휴대용으로 사용하기로 했습니다.~!

출력 : RMS 2W(최대출력 4W)
스피커 유닛 : 50.8mm(2") x 2
임피던스 : 4옴
주파수 대역폭 : 100Hz~20Khz
전원공급 : USB

 제품 장 / 단점

제가 언급해본 장 / 단점은 사용해본 점과 제가본 다른 리뷰를 토대로 이루어졌습니다. (따라서 극히 주관적^_^;)
사용성향은 제 경험 쪽으로 조금 기울어졌다고 봅니다.

[장  점]
1. USB전원이 있기 때문에 배선 정리가 간단하고, 다른 플러그가 필요가 없습니다. 저같은 경우는 멀티탭을 5~6개를 기본적으로 사용하기 때문에 USB전원은 꽤나 큰 메리트였습니다.

2. 휴대가 가능할정도로 작은 크기와 적당한 스피커 볼륨을 유지합니다.


[단  점]
1. 전원버튼이나, 볼륨전원이 하드웨어적으로 없습니다. 즉 볼륨 조절은 컴퓨터 내부에서 해야 합니다. 
   이부분은 제품 설명부분에서, 디자인 측면이나 기능적인 이유로 없앴다고는 하지만 약간 공감할 수 없는 부분입니다.
   스피커 단자나, 전원버튼, 볼륨조절 등이 없어서 부모님이나 다른 사람이 쓸데는 어찌할 줄을 몰라합니다. 
   즉 직관적인 사용이 불편하다는 것이죠.


2. 휴대를 하기위해서는 솔직히 가능한 직사각형이나 포개지는 타입이어야지 가지고 다니기 편한데, 
   둥근 형태라서 휴대하기 조금 벅찹니다. 

하지만 단점들은 모두 디자인을위해서 포기한 듯 보입니다.
    그만큼 주목할만한 디자인이고, 각종 넷북과 생상 및 디자인이 어울립니다.^_^~!

 제품 사용 후기

사용해본 결과,
음질면에서는 다른 여타 스피커와 비교하여, 더 좋지도 않고 나쁘지도 않습니다.
판매 가격이 22,000원이기 때문에 더 좋은 것을 원하는 도 무리고,
디자인을 우선시 하였을때, 선택할 수 있는 상품인듯 싶습니다.

또한 고가의 상품이 아니기 때문에, 휴대성 및 디자인을 우선시 한다면 부담없이 구매하여 활용할 수 있다고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