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Game

2008. 7. 11. 12:46잡다한 이야기들/영화와 연극 예술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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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첫번째 게임 하기전의 강노식(청솔그룹회장)
2. 몸이 바뀐 희도와 삼촌
3. 몸이 바뀐후 여유를 찾은 강노식
4. 두번째 게임후 잠이 많이 오고 항상 배고프다는 희도.
5. 마지막 희도가 자신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알게된 강노식]


할 것이 너무 많아서......

현실도피하다가... 결국, 영화를 한편 보게되었다. 다운만 받아놓고 안본 영화가 너무 많은지라. 보고 지울 셈치고 보았다. [색즉시공2, 다세포소녀를 볼려다가 넘거보다가 존앤 내용없고 쓰레기라 걍 지워버렸음..]
예전 호프집에서 아..이거 존앤 잼있겠다 흥미진진한 소재인걸 이라고 생각해서 다운 받았었다. 극장에서 본 친구들은 졸 재미 없다고 하던데.. 실재로도 그렇다.... 그때 광고한 내용이 전부다....
마지막에 살짝 반전이 나온다. 감독이 관객에서 끝을 알아서 생각하라고 이런저런 암시를 주면서 끝난다. 그 부분에 대해서는 인터넷에서도 이런저런 말이 많았다.

전체적인 내용은 부자인 강노식이 서민인 희도에게 게임을 제안한다. 첫번째 게임에서 이긴 강노식은 희도의 몸을 얻게되고, 몸이 바뀐 희도는 몸을 되찾으려고 하나 모두 헛수고. 막바지에 강노식이 마지막 두번째 게임을 제안한다. 내가 이기면 너의 기억까지 갖겠노라고.. 결국 두번째 게임도 강노식이 이기고 희도의 기억마자 뺏으려고 하는 순간....

존앤 살짝 반전...

갑자기 다른 장면으로 전환, 희도는 여자친구와 이야기하며 요즘 잠이 많이 오고 항상 배고프다는 말을 하며 여자친구와 평소처럼 대화, 그리고 여자친구가 커피를 뽑으러 간 사이에 담배를 핀다. 그러나 그 담배 습관은 바로 강노식의 습관....

그리고 수술직전의 장면으로 회귀.
강노식이 주치의가 마지막에 수술전 마취를 하면서 한마디를 하죠
"자신을 좀 놔달라고......"
그러자 강노식이 네 빚을 내가 다 지불했는데 라고 호통을 치죠. 서로 사이가 좋지 않았고 주치의도 미리 생각을 했었던 것이죠. 그리고 마지막에 희도가 강노식의 핏줄이라는 사실을 밝히고 이 수술이 당신생각대로 끝나지 않을 것이라는 것을 암시하죠. 게임은 당신만 하는 것이 아니라면서.....

여기서 내가 가장 공감하는 의견, 즉 내 생각은 바로 주치의가 몸은 희도 뇌, 골수는 강노식인 몸(즉 첫번째 게임의 승자 강노식)에 강노식의 기억을 지우고 희도의 기억을 넣었다는 것. 강노식 몸은 공개상으로도 죽은 자로 되어 있으니 그냥 처리해도 상관 없었겠죠. 희도가 요즘 잠이 많이 오고 배가 고프다는 발언에서 알 수 있습니다. 뇌는 늙어 있고 몸은 젊으니 그런 현상이 올 수 있다고 하더군요. 또한 다른 기억은 없고 담배를 무는 습관은 남아 있죠. 즉 다시 뇌를 바꿔 몸을 돌려준 것이 아니라 그냥 강노식의 뇌에다 희도의 기억을 덮어 쒸우고 주치의나 회사에 대한 기억은 지워버린 것입니다.
그후 회사나 기타 인물, 재산에 관한 싸움은 어떻게 되었는지는 알 수 없죠. 결국 강노식만 살아 남았다는 얘기가 되버리네요.

다른 설도 많다. 모든 이야기가 여자 주인공의 꿈이라든지 몸을 돌려준 것인데 습관이 남아있는 거라든지... 하지만 제가 생각하는 이야기가 가장 공감..흙

반전에 대하여 생각은 많이 해보았지만, 중간 희도가 자신의 몸을 찾기 위해 하는 행동이나 다른 정황같은 것이 너무 기대이하였던 것 같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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