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구입한 물품 ㄲ

2008. 7. 11. 13:03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나의 애인과 세컨 소개!>

 

위에 놈은 내 애마 존내 오래된 데스크탑과 아래는 삼보 에버라텍 QH1k 모델.
노트북은 학교다닐때 줄창쓰곤 했지만, 방학때는 집에서 데스크탑쓰니까 별로 안쓰게된다.
사실상 노트북이 데스크탑보다 소음도적고 사양도 훨씬 좋지만...... 역시나 액정이 작아서랄까? ㅋ

최근 학교도서관에 무식하게 두꺼운 책들을 빌리러 갔다가 용산들러서 충동구매를 해버렸다.
원래는 라디오랑 마우스패드나 하나 사려고 간 것이었는데 이상한데 돈을 써버렸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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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녀석! 시원시원한 제리 마우스 패드와 키보드 손목 부담을 줄여주는 젤리들이다.
마침 컴퓨터 책상도 투명한 파란색이라 급!! 구입! 두둥
설치하니 다음과 같은 자태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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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최근에 컴퓨터를 하루에 10시간? 정도 하다보니 손목도 은근히 아파오고 그랬는데 이걸 사용하니 부담이 훨씬 적어지고 느낌도 좋았다. 색깔도 완전 시원하고 편함!!

좀짱인듯!!!!!!!!!

근데 가격이.... 하나에 만2천원........ ㄷㄷㄷ
총 2만 4천원 ㄷㄷㄷㄷ..

에눌에눌해서 2천원은 깎았지만...
역시나 비싸.. 흙

그래도.. 결론은 존앤 만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