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오랜만에 먹어본 지코바 치킨! 양념뼈한마리

아이 생기기전에는 지코바 가끔씩 시켜봤다가, 아이가 자라면서 거의 안먹었습니다.

그러다가 아이가 이제 좀 커서 일찍 자기도 하고, 여유가 생겨서!!

 

밥한공기랑 먹기 좋고, 구운치킨류라 깔끔했던 기억에

간만에 주문해봤네요.

 

그 사이 나이먹어서 그런지.... 반정도도 먹고 끝.

대신 남겨두었다가 냉장고에 두고 퇴근후 야식으로 맛있게 먹었습니다 ㅎㅎ.

 

가격은 2만원으로... 뭐 요즘 치킨 가격대

 

지코바는 지점을 잘타는데,

동네에서 괜찮은 곳을 찾아봐야겠네요 후후.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오랜만에 먹어서 그런지 패키지가 어색하네요? ㅎㅎ. 뭔가 어색하고 싸구려느낌나는.. 마스코트도 뺴고 심플해진 느낌.

소금구이도 괜찮긴한데, 역시 양념이 진리! 밥이랑 맛나게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