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복날은 홀로 맘스터치 후라이드 통다리~

2024. 7. 25. 07:50사다 먹는 이야기/햄버거, 치킨, 피자 신메뉴

지난 초복때 뭔가 복날에 닭고기를 먹어야 할 것 만 같아서...

퇴근길 맘스터치에서 닭다리 한마리를 모셔왔습니다.

* 오늘이 중복인데 퇴근길에 또하나 사갈지도?

 

혼자 먹을껀데... 이제 1인1닭 가능한 나이가 지나버려서리 ㅎㅎ.

때마침 맘스터치에서 후라이드 통다리라고 팔고 있길래 첫 도전을 해봤습니다.

 

일단 예상보다 가성비가 좋아서 맥주 하나 사가면 꽤나 푸짐하고 만족스럽게 먹을 수 있습니다.

가격대도 4,900원으로 저렴한 편!

 

이날 사장님이 겁나 큰놈으로 튀겼다고 자랑하시면서 주시던데,

실제로 박스 열어보니 진짜 실한놈으로 주셨더라구요 ㅋ.

따뜻한 온기가 남아 있을때, 집에 가져와서 먹으면 정말 맛있습니다.

 

이거 은근 치맥 집에서 땡길때 애용할 것 같네요~

 

자, 그럼 사진으로 맛나봅시다!

 

요렇게 포장해서 왔습니다. 박스가 터질정도로 큼지막한 통다리~
때마침 집에 있는 가마치 맛소금을 꺼내서 찍어먹었네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