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작스러운 폭설로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이번 폭설 남긴 사진들
2024. 11. 30. 20:00ㆍ일기장 : 그냥 그렇다고
진짜 하늘이 급발진했는지.... 갑자기 눈이 엄청나게 쏟아졌네요.
아직도 내린눈이 녹지 않아서 꽁꽁 얼어붙었더라구요.
눈이 끝났다고 안심하지 마시고, 주머니에 손 넣지말고 조심히 걸어다니세요.
* 건너건너 다친 분들이 꽤 있더라구요 ㅜ.ㅠ
직접적인 피해는 없었으나 눈내리는 11월28일 목요일 교통이 정체되서 다들 고생하셨습니다.
새벽배송 쿠팡도 오후가 되야 오더라구요.
배달도 다 취소되고, 그정도로 역대급 눈이었네요.
왔다갔다 이번 눈내리는 경치 사진좀 남겨봤습니다...
자, 그럼 내일부터 12월인데, 한해 마무리 잘해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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