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ver OPENCAST 12월 16일자 베스트 No에 선정.

2010. 12. 20. 02:20블로그 소식

뭐 어떻게 보면 별일 아닐지도 모르지만,
우연하게도 12월 16일자의 오픈캐스트 베스트에 선정되었군요.

처음에는 몰랐는데 어느날 블로그 조회수가 갑자기 3,000대를 웃돌면서 평소와는 다른 이상한 상황이 연출되었습니다.
유입경로를 보니 Naver오픈캐스트 서비스더군요.


위에서 처럼 평소와는 다른 급격한 조회수.
뭐 겨우 저걸 가지고 라고 하실지도 모르지만,
저같은 듣보잡 블로거에게는 때아닌 행운 ^_^~! 이라서 말이죠.

근데 제가 이야기 해보고 싶은건 이런 숫자놀음 잘난체가 아니라
네이버 오픈캐스트의 파급력을 말해보고 싶은 것입니다.


저는 오픈캐스트를 아주 조금씩 발행하고 있었습니다.
최근에는 맛집관련 먹거리탐방을 주제로, 저의 글들을 모아서 사진으로 발행하고 있었죠.
노출된 화면은 위에서 처럼 조그만한 공간입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3,000명 정도가 들어온다는 것은 참으로 놀랍더군요.
(이전 다음 메인에서도 이정도는(한 50%?) 아니었는데, 몇번을 클릭해서 들어갈 수 있는 오픈케스트 베스트 No만으로 이정도 결론이 나오니 말이죠. 쩝)
Naver 사용자가 월등히 많고, 일부사람들이 일부러 네이버 블로그를 시작하는게 이해가 될정도였으니 말이죠.

전 이런 베스트 no 란이 있는지도 몰랐네요.

이제 앞으로 오픈캐스트를 좀더 정기적으로 발행해봐야겠습니다.
당장 올린 글보다는 이전의 글들을 다시한번 되새겨 보면서 하나씩 올리면 재미도 있고, 다른 분들에게 자신의 지난 포스팅을 소개해줄 수도 있고 여러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거기다가 네이버에서 오픈캐스트로 자신의 블로그 또는 글의 유입자들을 늘릴 수 있으니 1석 2조가 아닐런지요.


요런거 선정되 보니까, 티스토리와 네이버를 완전 남이라고 생각하기보다는
같이 연동시켜 잘이어 봐야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럼 여러분도 오픈캐스트를 이용해서 자신의 글 유입량을 늘려보시고, 이전글들을 다른분들에게 소개시켜보세요 ^_^
이래저래 잘 활용하면 좋은 수단이 될 것 같네요.

(아지만 귀찮은건 여전히 큭... 그래도 블로그의 사진들 삽입하기가 엄청 편해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