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집포스팅의 평가부분 새롭게 수정~!

2011. 7. 2. 08:55블로그 소식

음음, 예전부터 바꾸고 싶어서 깨작깨작 할려고 마음만 먹고 있다가, 어제 시간을 좀 내서 만들었습니다.
언제나 하는게 어려운게 아니라 하기전까지가 어렵네요 ㅠ.ㅜ

먼저 결론부터 보면 이전에는 맛집 포스팅시 자체평가부분을 다음과 같이 표현했습니다.

■ 이전버전 :


요렇게 총평과 함께 아래 세부내용을 그래프형식으로 보여줬습니다.
요걸 플래시로 살짝 동적으로 바꾸고 싶어서 아래처럼 바꿔보았네요~!

■ 현재버전 :


멀리서 직접 찾아와도 아깝지 않은 그 곳. 
(추천 맛집 인정!)
약속장소로 잡을만한 조금은 괜찮은 곳.
(갈만한 음식점!)
그냥 근처에 산다면 한번 가볼만한 그런 곳. 
(동네 음식점)
한번 간후 다시는 갈일 없을 것 같은 그런 집.
(비추 음식점)
     

일단 점수(0~100)와 그래프로 표현되었던 맛 / 가격 / 분위기를~
케릭터와 Excellent / Average / Bad 3단계로 최소화 시켰습니다.

위 화면에서 치즈 안의 얼굴을 클릭하면 움직이는게 멈춰지고, 점수를 보실 수 있습니다.
나름 최대한 귀엽게 만들어보았네요.
언제나 그렇지만 만드는데 10%, 디자인 생각하는데 90%가 걸렸네요 ㅠ.ㅜ;;

아무튼 아직 완성작은 아닙니다. 총점 부분도 디자인좀 그럴사하게 꾸며보고,
안에 애니메이션으로 삽입
할려고 하는데, 아직 시간이 좀 더 걸릴 듯 합니다. ㅋ
(워낙 깨작깨작 하다보니 말이죠 ㅎㅎ..)

일단 이 버젼으로 사용할 예정인데 조금씩 수정해 나가야겠습니다.
더 나아진지는 잘 모르겠네요;;;
여러분이 보기에는 어떠신지? 피드백좀 주시면 감사하겠스와요 ㅋ


결국 마무리 부분은 이렇게 끝내버렸습니다. 2시간동안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요렇게 최종평가를 만들었네요. ㅋ
이전과는 다르게 맛 / 가격 / 분위기 평가가 모두 끝나면.. (여러분께서 3가지 부분을 모두 누르시면) 자동으로 최종평가가 뜨도록 만들었습니다. ;)
최종평가는 총 4가지가 있는데.... 궁금하시면 앞으로 저의 맛집 기행과 함께하시길 ㅎㅎ.

일단 요건 이걸로 끝내고... 차후 이번년도 말(?) 에나... 시간 날때 새롭게 꾸며보도록 하지요.
사실 욕심으로는 맛집 부분만 아니라... 물건리뷰나 문화리뷰에서도 요렇게 꾸며보고 싶지만.... 일러스트나 케릭터에서 한계가 있어서 말이죠 ㅠ.ㅜ;
혹시나 간단한 케릭터 표정 디자인해주실분 지원받습니다. ㅋㅋ.  (얼굴들 디자인만해주시면 다른건 제가 다 만드니 ㅎㅎ)
제가 기프티콘 팍팍 쏴드려요~

뭐, 여담이었네요.
앗, 그리고 저 다양한 표정들 디자인해서 하루만에 후딱해서 주신 헝그리 앨리스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HungryAlice님 블로그 : http://hungryalice.tistory.com/
제가 지금까지 본 일러스트? 케릭터 디자인들중에서 가장 마음에 들었던 곳이라, 자주 들르는 곳이네요. ㅎㅎ~
엘리스님 다음에 또 한번 기프티콘 쏴드릴께염.!!
바쁘신데 너무나도 너무나도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만족도 500%를 넘어섰네요~!!



그리고 지금은 구글맵을 이용하여 서울맛집을 쉽게 볼수 있도록 하는 짓을 하고 있네요. 
밤에 늦게 퇴근해서 한시간씩 노가다 하고 자고 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