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시원한 빅페이스 시계, 흰색이 매력적인 G-Shock의 GA100~

2011. 8. 13. 12:47잡다한 이야기들/어떤물건에 관한 리뷰들


이번에 소개시켜드릴 물건은 시계입니다.~
제가 이런쪽은 워낙 둔감하고 잘몰라서 직접 구매한 것은 아니고, 선물받은 것입니다. ;)
사실 G-Shock은 많이 들어봤는데 카시오 껀줄은 이번에 찾아보면서 처음 알았네요.
(물론 뒷면에 써있긴 합니다... 쩝)
뭐 그정도로 잘 모릅니다만, 디자인이 마음에 들어서 포스팅을~!!



막 찾아보니, 일명 빅페이스라고도 하더군요~.
일반 시계에 비해 큼지막한 부분이라 그런듯 합니다.!
저는 시원시원해 보여서 좋았네요! 색상도 하얀색이라 깔끔하고 시원해 보입니다. ;)

앗, 그리고 색상이 검은색 계열과 노란색, 하얀색이 있더군요.
노란색은 일명 범블비 시계라고도 한다는데, 친구놈이 노랑색인 제가 커버못한다고해서 골라준게 요 하얀색입니다. ㅋ


 요녀석이 기본 상자~. 요녀석을 열면!!

 
이렇게 나름 멋진 6각형의 철제상자(?)가 보이는군요~


안에는 요렇게 시계가 아주 안정적으로 담겨있고, 모델명이 써있네요 ㅋ


 시계를 한번 꺼내볼까요?~

 
요렇게 이쁜 녀석이 나왔네요.!
에나멜 처리되어 있어서 땀에도 쉽게 안벗겨진다고.... 선물 준 녀석이 말했습니다. ㅋ
 

하얀색에 보라색이 전 너무나 마음에 들었습니다. ㅋ
뭐, 싸구려 시계차고다녀도 전 만족할 놈이니까요 


착용샷은 이런 느낌?
제가 워낙 손이 커서 빅페이스가 빅페이스 같지를 않네요 ㅎㅎ.
옆에 버튼들이 더 많은 기능을 제공해줄 것 같긴하지만.... 실제로는 시침 보는 것 이외는 쓰지 않습니다.
제게는 갤럭시A 스마트폰이 있으니까요 ㅠ.ㅜ;
후우 핸드폰 바꾸고 싶은데, 아직 20만원이 남아있네요 흙..


※ 아 그리고 이 모델 찾아보니 보통 10만원 정도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