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을 움직이는 검색엔진 마케팅.
2008. 9. 20. 17:46ㆍ잡다한 이야기들/책을 통한 감수성!
알렉스 마이클, 벤 샐터 지음
(주)나무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옮김
행간 출판사 2006년 12월 11일 초판 발행
IT관련하여 부담없이 책을 한권 읽어보기로 시도했는데, 그 책이 바로 이 검색엔진 마케팅이다.
이 책에는 검색엔진 마케팅, 즉 어떤식으로 웹상에서 마케팅을 하고, 어떤 방식을 통해 광고가 가능하며
각각의 웹크롤로나 구글봇등의 원리, 포탈싸이트의 싸이트 분류방식등에 대해 논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효율적으로 마케팅(홍보)할 것인가에 대하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는 크게 3가지 정도의 기술로 마케팅의 대상과 방법을 나누어 설명한다.
첫번째는 웹크롤러에 의한 검색엔진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키기.
두번째는 디렉토리기반 검색엔진에 자신의 사이트 등록하기.
세번재는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해당 포탈사이트나 온갖 유료사이트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키기 위해서는 기본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2006년이라 역시 약간은 뒤쳐진 면이 확실히 있다. 하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을만한 가뿐한 책인 것 같다.
(주)나무커뮤니케이션 전략기획팀 옮김
행간 출판사 2006년 12월 11일 초판 발행
IT관련하여 부담없이 책을 한권 읽어보기로 시도했는데, 그 책이 바로 이 검색엔진 마케팅이다.
이 책에는 검색엔진 마케팅, 즉 어떤식으로 웹상에서 마케팅을 하고, 어떤 방식을 통해 광고가 가능하며
각각의 웹크롤로나 구글봇등의 원리, 포탈싸이트의 싸이트 분류방식등에 대해 논하다.
그리고 이를 이용하여 어떤 식으로 효율적으로 마케팅(홍보)할 것인가에 대하 이야기 하고 있다.
여기서는 크게 3가지 정도의 기술로 마케팅의 대상과 방법을 나누어 설명한다.
첫번째는 웹크롤러에 의한 검색엔진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키기.
두번째는 디렉토리기반 검색엔진에 자신의 사이트 등록하기.
세번재는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에 등록하기.
이렇게 세가지가 있다.
해당 포탈사이트나 온갖 유료사이트에 자신의 사이트를 등록시키기 위해서는 기본 기술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고,
그에 대한 대처가 필요하다.
웹크롤러 : 링크를 따라 인터넷을 자동으로 돌아다니는 프로그램으로 웹 문서를 읽고 거기서 찾아낸 각각의 링크를 따라 계속해서 이동한다. 하나의 문서에 여러개의 링크가 있다면 웹크롤러는 점점 더 많은 웹문서를 따라가게 된다. 웹사이트에 특정주소를 요청하여 그 문서를 참고하며, 그 문서에 포함된 링크를 자동으로 방문한다.(ex : 구글)
디렉토리 : 디렉토리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야후를 들 수 있다. 정보를 조직하는 접근법의 하나로 일종의 "트리"모양을 하고 있다. 주제와 그 주제에 속하는 세부주제로 목적에 따라 사이트가 나뉜다. - 하지만 사실상 디렉토리는 이미 추세를 벗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애매한 주제에는 분류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앞으로 웹상의 자료의 구분단위가 사이트에서 사이트 내 페이지 단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싸이트 주제에 의한 분류보다는 사이트 내의 페이지의 글의 내용에 더 중점을 두고 [태그]에 의한 검색이 중요시되고 있다.
※ 태그는 중복 분류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컴퓨터가 판단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한 분류를 간단하게 만들어 준다.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 : 이 프로그램은 특정 검색어나 키워드에 대해 등록된 사이트를 보여주고 이를 클릭하게 되면 클릭수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사이트 운영자는 자신의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얼마정도의 비용을 지출할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입찰을 통해 등록한다.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은 자신이 알맞은 검색어와 키워드를 결정하여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매에서 유리할 수록 더 높은 순위로 자신의 사이트가 노출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오버추어"라는 사이트가 있다. 이는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야후, 네이버, 엠파스, 파란등 검색엔진에서 사용하고 있다.(이런 경매방식 Cost Per Click방식 특허권이 오버추어에게 있다고 한다.-엄밀히 따지면 구글과 오버츄어 딱 2군데이다. 구글은 살짝 다른 방식으로 특허권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인터넷상의 광고의 흐름을 크게 따져본다면 흔히 구분하는 Web 1.0 시대에는 오버츄어의 광고가 대세를 이루었고, 현재 2008년은 구글의 구글ADWORDS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두가지는 완전 방식이 다른 것으로 지금도 둘다 모두 사용된다.
구글애드워즈의 경우 WEB2.0사상에 가장 부합된 개념으로 주요 포탈사이트등에서의 일방적인 광고가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등 말단 개인 사용자들에게 수익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광고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롱테일 법칙에 일치하는 내용으로 설명될 수 있다.
오버츄어 사이트 : http://www.myoverture.kr/ (웹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봐야할 사이트)
구글 애드워즈 사이트 : http://www.google.co.kr/adwords/start/
디렉토리 : 디렉토리의 대표적인 서비스는 야후를 들 수 있다. 정보를 조직하는 접근법의 하나로 일종의 "트리"모양을 하고 있다. 주제와 그 주제에 속하는 세부주제로 목적에 따라 사이트가 나뉜다. - 하지만 사실상 디렉토리는 이미 추세를 벗어나고 있는데 그 이유중 하나가, 애매한 주제에는 분류가 불가능하다는 것과, 앞으로 웹상의 자료의 구분단위가 사이트에서 사이트 내 페이지 단위로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싸이트 주제에 의한 분류보다는 사이트 내의 페이지의 글의 내용에 더 중점을 두고 [태그]에 의한 검색이 중요시되고 있다.
※ 태그는 중복 분류가 가능하다는 장점과 컴퓨터가 판단하기 어려운 내용에 대한 분류를 간단하게 만들어 준다.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 : 이 프로그램은 특정 검색어나 키워드에 대해 등록된 사이트를 보여주고 이를 클릭하게 되면 클릭수당 비용을 지불하는 시스템이다. 사이트 운영자는 자신의 사이트를 홍보하기 위해서 얼마정도의 비용을 지출할 것인지 결정하고 이를 입찰을 통해 등록한다.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은 자신이 알맞은 검색어와 키워드를 결정하여 경매에 참여하는 것이다. 그리고 경매에서 유리할 수록 더 높은 순위로 자신의 사이트가 노출되게 된다.
가장 대표적인 사이트로는 "오버추어"라는 사이트가 있다. 이는 클릭당 과금 프로그램을 가지고 있는 대표적인 검색엔진으로 야후, 네이버, 엠파스, 파란등 검색엔진에서 사용하고 있다.(이런 경매방식 Cost Per Click방식 특허권이 오버추어에게 있다고 한다.-엄밀히 따지면 구글과 오버츄어 딱 2군데이다. 구글은 살짝 다른 방식으로 특허권 소송에서 승리했다고 한다.)
인터넷상의 광고의 흐름을 크게 따져본다면 흔히 구분하는 Web 1.0 시대에는 오버츄어의 광고가 대세를 이루었고, 현재 2008년은 구글의 구글ADWORDS가 대세를 이루고 있다. 이 두가지는 완전 방식이 다른 것으로 지금도 둘다 모두 사용된다.
구글애드워즈의 경우 WEB2.0사상에 가장 부합된 개념으로 주요 포탈사이트등에서의 일방적인 광고가 아니라, 개인 홈페이지, 블로그등 말단 개인 사용자들에게 수익의 기회를 부여하고 이를 통해 다양한 광고가 이뤄지는 것이다. 이는 롱테일 법칙에 일치하는 내용으로 설명될 수 있다.
오버츄어 사이트 : http://www.myoverture.kr/ (웹에 관심있는 사람이라면 한번은 가봐야할 사이트)
구글 애드워즈 사이트 : http://www.google.co.kr/adwords/start/
2006년이라 역시 약간은 뒤쳐진 면이 확실히 있다. 하지만 기본 개념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읽을만한 가뿐한 책인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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