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홈페이지에 호소문이??! 재수사 논란?
어제 맥도날드 신제품 1955 스모키 더블 베이컨 버거를 먹고나서, 후기를 좀 쓸려고 홈페이지에 들어갔는데, 뜻밖에도 메인화면에 호소문 전문보기를 팝업으로 올려놓았더라구요. 어라? 요즘에 뭔일 있나? 하고 한번 찾아봤네요. 일단 현재 홈페이지 팝업창을 통해 들어가면 아래와 같은 호소문이 적혀 있습니다. 뭐 더 열심히 노력하겠다는 내용인데, 뭔일있나 싶어 사건사고 좀 찾아봤습니다. 기억나는건 2017년 햄버거병으로 아이가 덜익은 패티를 먹고 병에걸려 맥도날드를 고소한 일! ※ 정확히는 2016년 4살 여아가 용혈성 요독 증후군(HUS)에 걸리고, 이후에 고소함?? 일년뒤에?? 잉? 뭐 당시에는 햄버거와 피해 사이의 인과관계가 입증되지 않아 불기소 처분되었고 점점 사그라 들고 있는데, 왜 다시 이런 호소문이..
2019. 11. 8. 02: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