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면이 아닌 라멘!, 비오는 날 이상하게 땡기는 돈코츠 라멘~! 멘무샤~
예전부터 완전 라멘이 먹고 싶었습니다. 딱히 이유 없이 먹고 싶었습니다. 그래서 언제한번 먹어야지 벼르다가 오늘 다녀왔네요! ㅎ 제가 처음 먹어본 라멘집은 건대입구 근처에 있는 라멘이었습니다. 제 기억으로는 당시 먹은 것도 돈코츠 라멘이었을껍니다. 그 구수하면서도 살짝 느끼한 맛을 잊을 수 없거든요. 원래는 홍대입구 근처에 있는 라멘집을 갈려고 했는데, 갈때마다 사람이 많아서 못먹었군요 ㅠ.ㅜ; 너무 일찍가면 개시전이고... 뭐 그랬습니다. 또 최근에는 이대에 있는 라멘집에 갈려고 했는데, 어느순간 일식-비어집으로 바뀌었더군요. 흙. 그래서 비도오는 오늘 가장 가까운 라멘 집을 검색해서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알고 보니 집 바로 근처에 괜찮은 라멘집이 있었네요. 라멘만땅이라고 ㅠ.ㅜ;) 아무튼 예전 처음..
2010. 8. 28. 23:24